배우 이서진이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예능 '서진이네'가 문을 새로 연다. 내년에 첫 방송될 예정인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이서진의 '서진이네'는 길거리 음식을 선보인다고 한다.
기존 '윤식당'은 불고기나 비빔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면 '서진이네'에서는 우리에게 친근한 길거리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어떤 메뉴로 시청자를 찾아갈지 기대가 된다.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은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답게 어떤 메뉴와 경영 방식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윤식당'에서 함께 한 배우 정유미, 박서준 그리고 최우식이 식당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다. '서진이네'는 나영석 PD와 '스페인하숙' 장은정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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